해경 특공대, 2024강원 성공 마무리 위해 경계태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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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월 1일 종료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전국 5개 해양경찰 특공대 요원들이 모여 선박인질구출·해안순찰·경호활동 등 해양 대테러 경계태세에 집중하고 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이번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안 및 항구 일대의 경계를 강화하고, 해양 대테러에 대비하여 철저한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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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월 1일 종료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전국 5개 해양경찰 특공대 요원들이 모여 선박인질구출·해안순찰·경호활동 등 해양 대테러 경계태세에 집중하고 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이번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안 및 항구 일대의 경계를 강화하고, 해양 대테러에 대비하여 철저한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해양경찰은 지속적인 순찰과 감시를 통해 해안 및 항구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과 참가자들에게 안심하고 대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통해 해양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양경찰의 역할과 업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또한, 국제 행사에서의 경험과 역량을 통해 동해지방해양경찰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동계청소년올림픽은 80여 개국, 1900여명의 선수단과 관계자 등 1만5000여명이 참석하는 세계적인 대회로 해양경찰은 안전한 대회를 위해 사천항 및 강릉항 일대에서 해양 대테러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이 모이는 국제행사에서 테러나 보안은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올림픽을 위해 전국 5개의 해양경찰 특공대 요원들이 모여 대테러, 선박인질구출, 해안순찰, 경호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올림픽 기간 내내 즉각적인 출동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정영창 특공대장은 “올림픽 기간 중 일말의 불미스런 일도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대회가 막바지로 접어든 만큼 긴장감을 놓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선수단과 관계자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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