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소재 모든 학교장들 국제스케이트장 양주 유치 '한뜻'
정재훈 2024. 1. 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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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이어 중·고·특수학교까지, 양주시 소재 모든 학교장들이 양주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힘을 보탠다.
30일 경기 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학교장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내 중·고·특수학교 교장 19명은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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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중·고·특수학교 교장들 응원…23일엔 초교 교장들도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초등학교에 이어 중·고·특수학교까지, 양주시 소재 모든 학교장들이 양주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힘을 보탠다.
30일 경기 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학교장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내 중·고·특수학교 교장 19명은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강수현 시장은 19명의 학교장에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관내 홍보 활동에 적극 힘써 달라는 요청과 함께 스케이트장 유치에 따른 학생들의 혜택을 설명하고 동계스포츠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초등학교 간담회에 앞서 참석한 36명의 교장들과 같은 방식의 캠페인을 펼쳤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의 유치에 각 분야에 인사들이 동참하고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며 “유치 결정 시까지 시민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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