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투어' 정용진, 이번엔 트럼프 사위와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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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출장 중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Jared Kushner)'를 만났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최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재러드 쿠슈너와 어깨동무한 사진을 올렸다.
최근 정 부회장은 프랑스와 미국 출장길에서 다양한 럽들과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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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올리비에 루스탱, 데릭 지터 등 샐럽과 연이은 인증샷 올려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출장 중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Jared Kushner)'를 만났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최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재러드 쿠슈너와 어깨동무한 사진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사진과 함께 "키가 엄청 크신 유명하신 분 만났음"이라고 적었다.
재러드 쿠슈너는 도널드 트럼프의 딸 이방카 트럼프의 남편이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 집권 당시 백악관 선임고문과 대통령실 산하 미국혁신국장을 역임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미국 공화당 경선에서 승리가 유력하다. 그는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니키 헤일리(Nikki Haley) 전 미국 주재 유엔 대사를 상대로 아이오와주와 뉴햄프셔주에서 승리했다.
최근 정 부회장은 프랑스와 미국 출장길에서 다양한 럽들과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있다.
앞서 그는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 출장길에서 명품 브랜드 발망(Balmain)의 디자인 수장 올리비에 루스탱(Olivier Rousteing)과 미국 톱모델 지지 하디드(Gigi Hadid) 등 패션계 샐럽들과 만난 사진을 SNS에 올렸다.
일각에서는 정 부회장이 SNS에 패션계 셀럽들과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이 신세계그룹 패션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이외에도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구단의 레전드 유격수 데릭 지터(Derek Jeter)와 만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만 정 부회장은 "(이번 만남이)의미는 절대 없다"며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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