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발 인천행 여객기, 엔진 문제로 10시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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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오늘(30일) 낮 12시쯤,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으로 가기 위해 이륙을 준비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결함이 발생했습니다.
승객 291명이 타고 있던 여객기는 게이트를 나오자마자 엔진 정비가 필요하다는 경고 알림을 받고 이륙을 멈추고 복귀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대체 편을 띄우기로 했지만, 여객기 운항이 10시간가량 지연될 전망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승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식사와 호텔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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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오늘(30일) 낮 12시쯤,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으로 가기 위해 이륙을 준비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결함이 발생했습니다.
승객 291명이 타고 있던 여객기는 게이트를 나오자마자 엔진 정비가 필요하다는 경고 알림을 받고 이륙을 멈추고 복귀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대체 편을 띄우기로 했지만, 여객기 운항이 10시간가량 지연될 전망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승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식사와 호텔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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