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사랑방중개업소 확대 운영
김창영 기자 2024. 1. 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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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사랑방중개업소'를 확대 운영한다.
사랑방중개업소는 은평구가 부동산중개업소와 함께하는 주민 편익 증진 사업이다.
은평구는 기존 서비스에 위급상황 발생시 대피할 수 있는 안심지킴이집, 구정홍보 사항을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구정홍보소를 추가해 운영한다.
은평구는 다음달까지 사랑방중개업소를 기존 160곳에서 320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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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은평구는 ‘사랑방중개업소’를 확대 운영한다.
사랑방중개업소는 은평구가 부동산중개업소와 함께하는 주민 편익 증진 사업이다. 택배를 받기 어려운 주민을 위한 택배수령, 건축물대장·토지대장 등 민원서류 출력해주는 정부24 출력대행, 프린터나 스캐너가 없는 주민을 위한 문서 복사·스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평구는 기존 서비스에 위급상황 발생시 대피할 수 있는 안심지킴이집, 구정홍보 사항을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구정홍보소를 추가해 운영한다. 계약서 작성시 전문 상담이 가능한 공인중개사 전용 핫라인도 개설한다.
은평구는 다음달까지 사랑방중개업소를 기존 160곳에서 320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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