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미술관, 특별한 문화 이벤트 '아틀리에 차향차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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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관이 일상에 지쳐있는 대전 시민들의 여유를 위해 '아틀리에 차향차담'을 진행한다.
아틀리에 차향차담은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오후 7시에 이응노미술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응노미술관 관계자는 "다양한 연사와 주제로 구성된 총 12회의 일정으로 일상에 지친 직장인과 시민들이 힐링하길 바란다"며 "지역 문화예술 수요층에 차를 매개로 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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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관이 일상에 지쳐있는 대전 시민들의 여유를 위해 '아틀리에 차향차담'을 진행한다.
아틀리에 차향차담은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오후 7시에 이응노미술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12회로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예가, 시인, 미술관 작품해설사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가 매월 차(茶)와 연관된 특별한 주제를 스토리텔링 한다.
첫 프로그램은 '茶談, 차 한 잔이 되기까지'로, 차의 장르와 예법, 격식을 배운다.
이응노미술관 관계자는 "다양한 연사와 주제로 구성된 총 12회의 일정으로 일상에 지친 직장인과 시민들이 힐링하길 바란다"며 "지역 문화예술 수요층에 차를 매개로 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했다.
한편 차향차담은 사전 신청자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이응노미술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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