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NXT ‘오프 더 스테이지’ 첫 아티스트 출연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트리플에스 NXT가 ‘오프 더 스테이지’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트리플에스의 NXT는 지난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춐춐(CHK CHK)의 ‘오프 더 스테이지’ 첫 아티스트로 등장했다.
‘오프 더 스테이지’는 ‘Natural K-POP’을 콘셉트로 한 춐춐(CHK CHK)의 퍼포먼스 콘텐츠다. 단짝 친구의 시점에서 아티스트의 모습을 기록한다.
트리플에스 NXT는 기존의 화려한 스테이지가 아닌, 일상 공간 같은 아지트에서 ‘Just Do It’을 선사한다. ‘오프 더 스테이지’는 무대 의상이 아닌 자연스런 사복 착장으로 편안하게 퍼포먼스를 즐기는 모습을 잘 담아냈다.
기존 퍼포먼스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감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오프 더 스테이지’에 향후 어떤 K-POP 아티스트와 기록물이 담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리플에스 NXT는 일본에서 온 메인 댄서 S17 린, 비주얼 S18 주빈, 올라운더 S19 하연, 메인 보컬 S20 시온으로 구성된 새로운 디멘션이다. 이들은 지난 23일 데뷔곡 ‘Just Do It’을 발매하고 첫 인사를 건넸다.
트리플에스 NXT의 데뷔 싱글 ‘Just Do It’은 댄스 팝 장르의 작품으로, “우린 미완성인데도 Perfection”이라고 노래하는 어린 소녀들의 당찬 포부와 꿈이 아름답게 녹아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수상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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