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 다음 달 2일 개최...'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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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다음 달 2일 문승현 차관 주재로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협의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문 차관은 앞서 다음 달 1일엔 충남 공주에서 열리는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 과정인 '가정문화체험'에 동참하고, 충남 예산에 들러 국내 정착에 성공한 탈북민 김나현 씨의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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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다음 달 2일 문승현 차관 주재로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협의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20개 중앙부처와 3개 자치단체가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지시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과 탈북민 정착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문 차관은 앞서 다음 달 1일엔 충남 공주에서 열리는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 과정인 '가정문화체험'에 동참하고, 충남 예산에 들러 국내 정착에 성공한 탈북민 김나현 씨의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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