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어린이집연합회, '우리지역 아이는 우리가' 캠페인 후원금 828만원 기부

최다인 기자 2024. 1. 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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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어린이집연합회가 이달 29일 초록우산 대전본부에 아동 후원금 828만 원을 전달했다.

이애란 대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힘을 합쳐 우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합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전복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대전어린이집연합회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초록우산은 지역사회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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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11월간 집중 모금, 20개 어린이집서 44명 참여
이애란(오른쪽) 대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지난 29일 한전복(왼쪽)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장에게 아동을 위한 후원금 828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초록우산 대전본부 제공

대전어린이집연합회가 이달 29일 초록우산 대전본부에 아동 후원금 828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양 기관이 지난해 9월 맺은 '우리지역 아이는 우리가' 캠페인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지난해 10-11월 두 달간 지역 어린이집 20곳에서 44명이 참여했다.

후원금은 지역 소외된 아동의 학습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애란 대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힘을 합쳐 우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합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전복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대전어린이집연합회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초록우산은 지역사회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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