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환 국토부 차관 "공공주택 14만 가구 공급에 총력 다해야"

황보준엽 기자 2024. 1. 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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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에서 LH, 지자체 및 SH 등 3개의 지방 주택도시공사와 2024년도 공공주택 공급계획을 논의했다.

그러면서 "최근 정부가 공급대책을 통해 공공주택 14만호 공급계획을 발표한 만큼, 정부, LH, 지자체 및 지방 주택도시공사가 한 마음으로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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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에서 LH, 지자체 및 SH 등 3개의 지방 주택도시공사와 2024년도 공공주택 공급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공주택 공급을 책임지는 관계기관이 모여 지난해 공급성과를 평가하고 최근 발표한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의 후속조치다. 올해 공공주택 14만가구 공급계획 이행방안 및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개선 건의사항 등을 검토했다.

진 차관은 "고금리, 고물가, 부동산시장 침체 등 3중고로 주택공급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서민 주거안정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이 사명감을 가지고 주택공급 회복을 끌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정부가 공급대책을 통해 공공주택 14만호 공급계획을 발표한 만큼, 정부, LH, 지자체 및 지방 주택도시공사가 한 마음으로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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