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록 제조기’ 박명수 “감사의 표시는 돈으로 해라”
유혜지 2024. 1. 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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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53)가 본인의 어록인 "감사의 표시는 돈으로 해라"라는 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더불어 김태진은 "4대 금으로 황금, 소금, 지금, 그리고 현금이 있다"라며 언급했고, 그러자 박명수는 "내 유명 어록 중 '감사의 표시는 돈으로 해라'라는 말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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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53)가 본인의 어록인 “감사의 표시는 돈으로 해라”라는 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30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고정 게스트 김태진과 함께 ‘모발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를 진행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싸울때마다 박명수의 짤(사진)을 이용한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박명수는 “내 짤이 잘 쓰인다는 것 자체가 기쁘다”며 “내가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이 좋다. 내 짤이 돌아다니는 톡 방도 있더라. 나 때문에 여러분들이 즐거우면 좋다. 사진을 다 갖다 쓰길 바란다. 저작권이 없다. 그냥 쓰길 바란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가 “이제 곧 설이다. 어떤 선물을 준비하냐?”라고 김태진에게 묻자 그는 “현금이 최고다. 돈을 좋아하셔서 그런 게 아니라 필요로 하시는 걸 살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거니까 그게 더 편한 것 같다”고 답했다.
더불어 김태진은 “4대 금으로 황금, 소금, 지금, 그리고 현금이 있다”라며 언급했고, 그러자 박명수는 “내 유명 어록 중 ‘감사의 표시는 돈으로 해라’라는 말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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