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인구 3천 명, 수도권으로 순유출

고차원 2024. 1. 30.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전북에서 수도권으로 빠져나간 인구가 수도권에서 전북으로 이동한 인구보다 3천 명이 많았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2023년 국내 인구 이동을 보면, 전북에서 수도권으로 전입한 인구는 2만 9천 명인 반면, 수도권에서 전북으로 전입한 인구는 2만 6천 명으로 전북 기준으로 보면 수도권 유출이 3천 명 더 많았습니다.

한편 전입에서 전출을 뺀 순이동 비교에서 완주군은 6천 명이었고, 순이동률은 6.3%를 보여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지난해 전북에서 수도권으로 빠져나간 인구가 수도권에서 전북으로 이동한 인구보다 3천 명이 많았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2023년 국내 인구 이동을 보면, 전북에서 수도권으로 전입한 인구는 2만 9천 명인 반면, 수도권에서 전북으로 전입한 인구는 2만 6천 명으로 전북 기준으로 보면 수도권 유출이 3천 명 더 많았습니다.


한편 전입에서 전출을 뺀 순이동 비교에서 완주군은 6천 명이었고, 순이동률은 6.3%를 보여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