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 '베페 육아스쿨' 함께 즐겨요

이윤정 2024. 1. 30.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페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제45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서울 코엑스 A/B홀에서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아시아 최초,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로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180개사 350여 개의 다양하고 우수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월 15부터 18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 350여 브랜드 참가
'베페 육아스쿨'을 테마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구성
임신부, 육아맘을 위한 아트콜라보 기획전, 포토존 등 이색 이벤트 눈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베페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제45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서울 코엑스 A/B홀에서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아시아 최초,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로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180개사 350여 개의 다양하고 우수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 아이 쇼핑플랫폼 ‘보리보리’와 영유아 영양 분야 유럽 1위 브랜드 ‘다논 뉴트리시아(Danone Nutricia)’가 협찬사로 참여한다. ‘보리보리’는 최근 앱 리뉴얼을 진행하여 다양한 전문관을 오픈하였고 오는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방문 고객 대상으로 12% 신규가입 쿠폰, 타포린백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다논 뉴트리시아(Danone Nutricia)’ 측에서도 무료 멤버십 압타클럽을 경험할 수 있는 WE CARE 부스를 운영하여 신규 가입 이벤트를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45회 베페는 육아에 고민이 많은 임신부, 육아맘을 위한 ‘베페 육아스쿨’을 테마로 삼아 20가지 이상의 육아 클래스를 통해 육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시태그 기반의 마테크(마케팅기술) 전문업체 ‘해시스냅’과 협업하여 가족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육아스쿨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엄마들의 힐링타임’이라는 주제로 케이클래스도 함께 열린다. 케이클래스는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임신·육아교실로 전문가 강연 클래스, 여성의 건강을 응원하는 이솔이님과 함께 깜짝 선물 증정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베페만의 이색 기획전도 진행된다. ‘베페 아트 콜라보 기획전’은 공예 디자인 작가 제품 유통 플랫폼인 마이마스터즈의 ‘라이프 스타일마켓’존과 한국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는 K 문화예술 미디어 플랫폼 Say Art의 ‘ISB for babies’존을 각각 구성하여 ‘엄마’의 의미를 되새기는 체험형 전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점점 고급화되어 가는 유아용품 시장에 예술과 제품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채로운 컨셉을 제안하고 신진 작가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일반 참관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던 최초의 유아용품 어워즈 행사인 ‘베페 이노베이션 어워즈’가 동시에 개최된다. 전시회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외출용품 △가구/가전/리빙 △교육/미디어 △의류/패브릭 △수유용품 △위생용품 △식품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혁신성 △안정성 △디자인 △시장성 △편의성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시상한다.

㈜베페 관계자는 “이번 45회 베페 전시회는 현장 방문만으로도 임신부, 육아맘이 육아 관련한 모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육아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푸짐한 선물 혜택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