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가데이터, 성과·소통 중심 인사제도 개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평가데이터(KoDATA, 대표 이호동)가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및 유연한 소통체계 마련을 위한 인사제도 개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oDATA는 최근 ▲개인성과지표 운영체계 강화 및 평가제도 개선 ▲성과 기반 보상체계 강화 ▲직위 호칭 변경 등을 시행했다.
또 조직 및 개인별 성과에 따른 급여제도 및 성과급 지급 체계도 개선하여, 성과 중심의 합리적인 보상 체계가 운영되도록 제도를 개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한국평가데이터(KoDATA, 대표 이호동)가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및 유연한 소통체계 마련을 위한 인사제도 개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oDATA는 최근 ▲개인성과지표 운영체계 강화 및 평가제도 개선 ▲성과 기반 보상체계 강화 ▲직위 호칭 변경 등을 시행했다.
성과 중심의 인사제도를 확립하는 차원에서 개인별 성과지표 운영체계를 강화하고, 부서별 성과에 치중된 평가방식을 개선하여 보다 정교한 성과 측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조직 및 개인별 성과에 따른 급여제도 및 성과급 지급 체계도 개선하여, 성과 중심의 합리적인 보상 체계가 운영되도록 제도를 개편했다.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축과 소통 활성화, 업무 효율 개선을 위하여 직위 호칭도 통합했다. 일례로 기존의 직위 체계에서는 5급 직원이 사원, 대리, 과장 등 3가지 직위로 나누어져 업무 비효율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1~3급 직원은 책임매니저로, 4~6급과 전문직은 매니저로 호칭을 단일화했다. 팀장, 부서장 등 직책 호칭은 현행대로 유지한다.
KoDATA는 지난 2022년 인사 제도 개편과 관련하여 외부 컨설팅을 받았다. 이후 2023년 3월 노사합동 인사혁신 T/F를 구성, 업무 효율성 강화 및 조직체계 개선 등을 논의해왔다. 같은 해 7월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호동 KoDATA 대표는 "이번 인사제도 개편으로 상하좌우로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유연한 조직문화가 정착하길 기대한다"면서 "KoDATA는 앞으로도 꾸준한 조직 혁신을 모색하며 성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NET, 한국평가데이터와 무역·산업 데이터 개발·연구 협력
- 코데이터-무디스 애널리틱스, 공급망 리스크 관리 컨퍼런스 개최
- 토스, 데이터로 수익 창출한다
- 삼정KPMG, 전자·IT산업 ‘ESG 세미나’ 25일 개최
- 지스타2024, 부산에 대작 게임 총출동...기대작 엿본다
- 비트코인, 9만3천달러도 돌파…10만 달러 가나
-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기본법 연내 통과 희망"
- 카카오, 오픈채팅 151억 과징금 행정소송...'개인정보 정의' 쟁점
- 이석희 SK온 대표 "트럼프, IRA 급진적 개정 어려울 것"
- 주총 표대결 앞둔 최윤범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