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2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유혜인 기자 2024. 1. 30.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내달 6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2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을 무대에 올린다.

두 번째 무대로 베릴르오즈의 환상교향곡이 막을 연다.

'어느 예술가 생애의 에피소드'라는 부제의 환상교향곡은 베를리오즈 자신의 실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표제음악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내달 6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2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회는 섬세하고 분명한 바톤 테크닉을 선보이는 여자경 예술감독이 지휘한다.

첫 번째 무대는 피아노 듀오 신박이 호흡을 맞추며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신박 듀오는 세계 피아노 듀오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며 유니버설 뮤직에서 첫 앨범 '하다'를 발매하는 등 빈을 거점으로 유럽과 아시아에서 활동 중이다.

두 번째 무대로 베릴르오즈의 환상교향곡이 막을 연다. '어느 예술가 생애의 에피소드'라는 부제의 환상교향곡은 베를리오즈 자신의 실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표제음악이다. 클래식의 고정관념을 무너뜨린 다채로운 관현악법의 진수를 맞볼 수 있다.

공연은 인터미션(휴식 시간)을 포함해 약 90분가량 진행한다.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B석 5000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을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