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마약' 펜타닐 퇴치하자...미중 실무회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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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퇴치를 위한 미국과 중국의 첫 실무 회의가 시작됐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오늘(30일) 베이징에서 펜타닐 관련 실무 회의가 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펜타닐 문제에 협력하기로 합의한 것의 연장선으로 중국은 펜타닐 원료를 공급하는 자국 기업에 대해 일부 조치를 취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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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퇴치를 위한 미국과 중국의 첫 실무 회의가 시작됐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오늘(30일) 베이징에서 펜타닐 관련 실무 회의가 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펜타닐은 미국에서 마약 남용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지만 중국에 많은 악감정을 쏟아냈다"며 "중국은 미국의 위기 해결을 돕고 미중 관계의 큰 틀에서 성의와 노력을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펜타닐 문제에 협력하기로 합의한 것의 연장선으로 중국은 펜타닐 원료를 공급하는 자국 기업에 대해 일부 조치를 취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백악관도 젠 대스컬 국토안보 보좌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실무 회의에 참석한다고 전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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