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꿈 이뤄 행복...미드필더 '백승호' 영국 버밍엄 시티 이적"
최종봉 2024. 1. 30.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현대 모터스소속 미드필더 백승호가 영국 2부 리그에서 활약 중인 버밍엄 시티로 이적했다.
백승호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으로 페랄라다와 지로나, 다름슈타트, 전북 현대 모터스 등을 거치며 착실히 성장해왔다.
백승호는 "어린 시절 축구를 보기 시작했을 때부터 꿈 중 하나는 영국에 와서 축구를 하는 것이었다"며 "버밍엄이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버밍엄 시티는 오는 2월 4일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현대 모터스소속 미드필더 백승호가 영국 2부 리그에서 활약 중인 버밍엄 시티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6월까지다.
백승호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으로 페랄라다와 지로나, 다름슈타트, 전북 현대 모터스 등을 거치며 착실히 성장해왔다.
15번의 국제대회 경험과 함께 지난 2022 월드컵에서는 16강전 브라질을 상대로 골을 넣는 등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백승호는 "어린 시절 축구를 보기 시작했을 때부터 꿈 중 하나는 영국에 와서 축구를 하는 것이었다"며 "버밍엄이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버밍엄 시티는 오는 2월 4일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버밍엄 시티 공식 홈페이지
최종봉 konako12@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