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9일부터 시작…총 48경기

주미희 2024. 1. 30.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3월 9일 시작해 19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치른다고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시범경기는 10개 구단 합계 총 48경기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LG 트윈스-kt wiz(수원),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대전), 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부산),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창원),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마산) 5경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KBO 시범경기 일정(사진=KBO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올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3월 9일 시작해 19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치른다고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30일 발표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연습경기에 나서는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나머지 구단보다 2경기 적은 8경기만 뛴다.

이에 따라 올해 시범경기는 10개 구단 합계 총 48경기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LG 트윈스-kt wiz(수원),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대전), 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부산),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창원),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마산) 5경기다.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일부 기간 사용이 불가능한 구장에서 잡힌 경기는 창원 마산구장을 중립 구장으로 삼아 치른다.

시범경기는 소속 선수와 육성선수가 출장할 수 있고, 선수 인원 제한은 없다.

모든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하고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치르지 않는다.

우천 등으로 인한 취소 경기는 재편성하지 않고, 비디오 판독은 팀당 2회씩 신청할 수 있다.

비디오 판독에서 2회 연속 판정이 번복되면 1회 추가된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