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 운동권 정치 만족 못 하고 개딸 정치"

강민경 2024. 1. 30. 16: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운동권 특권 정치조차 만족하지 못하고 '개딸 정치'를 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서울 중구성동갑에 출마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총선 목표는 이재명 대표를 지켜줄 사람들을 소수정예로 모으겠다는 것 같다며, 국민의힘은 이와 반대로 자유민주주의를 찬성하는 입장이라면 많은 분이 모이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율 위원과 윤희숙 전 의원 등 지역구 출마 의사를 밝힌 특정 후보를 언급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을 국민에게 설명하기 위해서라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앞으로도 생각하고 실천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