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방한' 베컴, 행사 후 향한 곳은?...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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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후 한국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은 데이비드 베컴도 '삼소(삼겹살+소주)'는 참지 못한 듯 하다.
4년 만에 방한한 세계적인 축구스타 베컴은 지난 29일 한 스포츠 브랜드 공식 행사에 참석해 한국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앞서 베컴은 2019년 방한 당시에도 가족들과 한국 음식을 즐기는 사진을 게시하는 등 한식에 대한 애정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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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방한 후 한국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은 데이비드 베컴도 '삼소(삼겹살+소주)'는 참지 못한 듯 하다.
4년 만에 방한한 세계적인 축구스타 베컴은 지난 29일 한 스포츠 브랜드 공식 행사에 참석해 한국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 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 김남일, 최진철 등과 만난 베컴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베컴은 일정을 마치고 저녁 무렵 동료들과 서울 중구의 한 돼지고기구이 전문전을 방문했다. 해당 가게는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식당이다. 베컴은 미국 뉴욕의 단골식당의 추천으로 이번 방한 때 이곳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은 자신의 SNS에 삼겹살과 목살, 항정살, 돼지 껍데기 등을 주문했고 식사와 함께 맥주를 마시다 소맥(소주+맥주)까지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베컴은 2019년 방한 당시에도 가족들과 한국 음식을 즐기는 사진을 게시하는 등 한식에 대한 애정을 밝힌 바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AC밀란(이탈리아),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 유럽 명문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한 베컴은 현역 은퇴 이후 미국 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로 활동 중이다. 마이애미는 지난해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면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한편 베컴은 짧은 한국 일정을 마치고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진ⓒ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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