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회생절차' 대유플러스, M&A 추진 소식에 상한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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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플러스가 회생 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는 소식과 함께 상한가로 장을 마무리 지었다.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대유위니아그룹의 중간지주사 대유플러스는 회생 계획 인가 전 M&A 매각을 추진한다고 전날(29일) 공시했다.
대유플러스는 회생 계획의 일부로 12월 26일 가전사업 부문 영업을 중단했고, 현재 골프장 등을 비롯한 자산 매각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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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래일(165원) 대비 29.70% 상승
[더팩트|윤정원 기자] 대유플러스가 회생 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는 소식과 함께 상한가로 장을 마무리 지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유플러스는 전 거래일(165원) 대비 29.70%(49원) 오른 214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한 대유플러스는 종일 상한가를 유지했다.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대유위니아그룹의 중간지주사 대유플러스는 회생 계획 인가 전 M&A 매각을 추진한다고 전날(29일) 공시했다. 대유플러스는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했으며, 제한적 경쟁 입찰 방식으로 조건부 인수계약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대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 25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 11월 8일 회생 절차 개시가 결정됐다. 대유플러스는 회생 계획의 일부로 12월 26일 가전사업 부문 영업을 중단했고, 현재 골프장 등을 비롯한 자산 매각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추진 중이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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