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의회는 30일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심의에 들어갔다.
오는 2월8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영천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를 포함해 4건을 심사한다.
이날 제23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앞서 김종욱·박주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했다.
2022년 기준 경북도 자살률은 26.8%, 기초단체 중 영천은 42.5%로 세 번째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30일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심의에 들어갔다.
오는 2월8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영천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를 포함해 4건을 심사한다.
이날 제23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앞서 김종욱·박주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치산 관광지에 대한 적극 행정을, 박 의원은 지역 자살률과 수급자 비율이 높은 점을 지적하며 근본 대책을 촉구했다. 2022년 기준 경북도 자살률은 26.8%, 기초단체 중 영천은 42.5%로 세 번째를 기록했다.
하기태 의장은 “주요업무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해 영천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