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일 기자회견서 尹정권 위기 진단…대안도 제시

서영준 2024. 1. 30.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권이 초래한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은 3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표는 내일 신년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이 지난 2년간 무능과 실정으로 초래한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할 대안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 FC 뇌물 의혹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01.30. jhope@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권이 초래한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은 3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표는 내일 신년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이 지난 2년간 무능과 실정으로 초래한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할 대안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경제와 평화, 미래 비전을 위한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공보국은 "기후위기를 넘어 재생에너지 강국으로의 재출발, 한반도의 돌발적 국지전을 막을 안전판 마련을 제안한다"며 "특히 국가의 존망이 걸린 저출산 문제에 대해 근본적이고 실효적인 대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오는 4.10 총선을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비전을 되찾는 날'로 규정하고 국민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할 방침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