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제작본부장 “JTBC 구조조정, 이 비극 다시는 생기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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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임정아 예능제작본부장이 '예능 강국' 타이틀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임정아 본부장은 1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진행된 '2024 JTBC 예능 기자간담회'에서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의 신년사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앞서 지난 2일 홍정도 부회장은 그룹 신년사에서 "JTBC는 어느 때보다 비장한 각오로 흑자 전환에 최선을 다해달라. 보도와 예능 두 부분이 일어서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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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JTBC 임정아 예능제작본부장이 '예능 강국' 타이틀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임정아 본부장은 1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진행된 '2024 JTBC 예능 기자간담회'에서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의 신년사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앞서 지난 2일 홍정도 부회장은 그룹 신년사에서 "JTBC는 어느 때보다 비장한 각오로 흑자 전환에 최선을 다해달라. 보도와 예능 두 부분이 일어서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JTBC는 지난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시행했다. 이에 대해 임정아 본부장은 "JTBC가 창사 이래 최초의 희망퇴직과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지금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하는 동료들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느 기업이나 흑자 전환이 목표여야 한다. JTBC도 그렇고 여기 있는 CP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떠난 사람과 남겨진 사람들이 있다. 저희는 그 어느 때보다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게 하고 싶다. 우리 가족에게 생긴 이 비극을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좋은 건 JTBC가 다시 '예능 왕국' '예능 강국' 타이틀을 되찾는 것이다. 새로운 기획을 포함, 과거 경쟁력 있었던 포맷의 부활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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