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모 해군 총장, 미·캐나다 방문..."군사·방산협력 논의"

김문경 2024. 1. 30.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군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오늘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차례로 방문해 북핵 억제 공조와 방산협력 방안을 협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총장은 미국 방문 기간 리사 프란체티 해군총장을 만나고 캐나다에서는 앵거스 탑시 해군사령관과 만나 군사협력과 방산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해군 관계자는 캐나다와는 해군 대 해군 회의가 있는데 잠수함 분야 회의를 신설하는 등 잠수함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오늘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차례로 방문해 북핵 억제 공조와 방산협력 방안을 협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총장은 미국 방문 기간 리사 프란체티 해군총장을 만나고 캐나다에서는 앵거스 탑시 해군사령관과 만나 군사협력과 방산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해군 관계자는 캐나다와는 해군 대 해군 회의가 있는데 잠수함 분야 회의를 신설하는 등 잠수함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캐나다는 특히 기존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하기 위해 신형 잠수함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양 총장은 방문 기간 한국형 3천t급 잠수함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등 한화오션의 수주 노력을 간접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