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 3월 개교 예정 충북체육중 현장 점검

이성기 기자 2024. 1. 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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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30일 진천 충북체육중학교와 증평공업고등학교를 방문했다.

교육위원회는 먼저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충북체육중학교를 찾아 개교 준비 현황과 교사동·기숙사동 신축 현장을 살폈다.

위원들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도록 마지막까지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입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 체육 인재로 성장하도록 맞춤형 지원 강화에 힘써달라"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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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공업고등학교 방문 특성화고 학과 개편 의견도 청취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30일 진천 충북체육중학교와 증평공업고등학교를 방문했다.(충북도의회 제공)/뉴스1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30일 진천 충북체육중학교와 증평공업고등학교를 방문했다.

교육위원회는 먼저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충북체육중학교를 찾아 개교 준비 현황과 교사동·기숙사동 신축 현장을 살폈다.

위원들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도록 마지막까지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입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 체육 인재로 성장하도록 맞춤형 지원 강화에 힘써달라"라고 주문했다.

위원들은 이어 증평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특성화고 학과 개편에 관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특성화고의 본래 목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들에게 취업과 진로 선택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발전적인 학과 개편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자"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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