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청렴도 세계 32위...OECD 국가 중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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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명성기구, TI가 조사한 2023년도 국가청렴도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63점을 받아 세계 180개 나라에서 32위를 기록했습니다.
북한은 최하위권인 172위였고,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국가는 11점을 받은 소말리아였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반부패운동 단체이며, 지난 1995년부터 매년 국가 청렴도를 평가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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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명성기구, TI가 조사한 2023년도 국가청렴도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63점을 받아 세계 180개 나라에서 32위를 기록했습니다.
점수는 지난해와 같지만, 순위는 한 단계 떨어졌습니다.
OECD 38개국 가운데서는 지난해와 같은 22위를 유지했습니다.
국가 청렴도 1위는 90점을 받은 덴마크였고, 핀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가 뒤를 이었습니다.
북한은 최하위권인 172위였고,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국가는 11점을 받은 소말리아였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반부패운동 단체이며, 지난 1995년부터 매년 국가 청렴도를 평가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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