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팩 자원순환 동행서울

박정호 기자 2024. 1. 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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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어린이집 종이팩 자원순환 체계 구축 동행협약식에 참석해 서 5개 기업 및 단체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3년 35%였던 국내 종이팩 재활용률이 2022년 14%로 10년 동안 절반 이상 떨어진 상황으로 서울시는 우유·두유 등 음료 섭취량이 많은 서울시 4,431개 어린이집에서 배출되는 종이팩을 수거해 재활용 과정을 거쳐 공책과 스케치북 등으로 제작, CJ나눔재단을 통해 서울시 소재 어린이 공부방에 전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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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어린이집 종이팩 자원순환 체계 구축 동행협약식에 참석해 서 5개 기업 및 단체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3년 35%였던 국내 종이팩 재활용률이 2022년 14%로 10년 동안 절반 이상 떨어진 상황으로 서울시는 우유·두유 등 음료 섭취량이 많은 서울시 4,431개 어린이집에서 배출되는 종이팩을 수거해 재활용 과정을 거쳐 공책과 스케치북 등으로 제작, CJ나눔재단을 통해 서울시 소재 어린이 공부방에 전달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약에는 서울시와 서울시 어린이집연합회, CJ대한통운(주), 대흥리사이클링(주), 한솔제지(주), 에스아이지 코리아가 참여했다. 2024.1.30/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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