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사 경비·미화 노동자와 오찬…빨간색 당 점퍼 선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여의도 중앙당사에 근무하는 경비 및 미화 노동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했다.
한 위원장과 당사 경비·시설·청소 노동자 10명, 장동혁 사무총장, 당 총무과 직원 등 10여명은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약 1시간 동안 함께 식사했다.
한 위원장은 당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찬 취지를 묻자 "여기서 고생하시는 분들, 여사님들을 모시고 간단히 식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여의도 중앙당사에 근무하는 경비 및 미화 노동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했다.
한 위원장과 당사 경비·시설·청소 노동자 10명, 장동혁 사무총장, 당 총무과 직원 등 10여명은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약 1시간 동안 함께 식사했다.
주요 집무 공간을 최근 국회 본관에서 당사로 옮긴 한 위원장이 당사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직접 마련한 자리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근무 중 고충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직접 말해달라"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한 위원장은 참석자들에게 겨울용 패딩과 빨간색 국민의힘 점퍼 지급, 낡은 집기 수리 등을 약속했다.
한 위원장은 당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찬 취지를 묻자 "여기서 고생하시는 분들, 여사님들을 모시고 간단히 식사한 것"이라고 말했다.
kc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
- 새벽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폭등한 '도지코인'을 머스크가 만들었다? | 연합뉴스
- [영상] "너무아프다" "드럽게 못난 형"…배우 송재림 비보에 SNS '먹먹' | 연합뉴스
- [인터뷰] "중년 여성도 젤 사러 와…내몸 긍정하는 이 많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우크라전 비판한 러시아 유명셰프, 세르비아서 숨진채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