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픽] 정부, 친환경 모빌리티 성장 걸림돌 제거…규제혁신 신속 추진

임한별 기자 2024. 1. 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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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장관이 30일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된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 혁신 현장 대화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안 장관은 모빌리티 관련 업계인사들을 만나 "모빌리티 기업의 경제 운동장이 넓어지도록 제도를 바꾸겠다"며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혁신방안을 빠르게 실천, 성장 걸림돌을 제거하고 시장이 활짝 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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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장관이 30일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된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 혁신 현장 대화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발언하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안덕근 장관 발언 경청하는 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을 포함한 모빌리티 산업 관계자

이날 안 장관은 모빌리티 관련 업계인사들을 만나 "모빌리티 기업의 경제 운동장이 넓어지도록 제도를 바꾸겠다"며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혁신방안을 빠르게 실천, 성장 걸림돌을 제거하고 시장이 활짝 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안덕근 장관 "모빌리티 기업의 경제 운동장이 넓어지도록 제도를 바꿀 것"

▲ 안덕근 장관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혁신방안 신속히 실천, 성장 걸림돌 제거 및 활짝 시장 열리도록 할 것"

▲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 혁신 현장 대화

정부는 모빌리티 기업의 새 혁신활동 촉진과 시장 진입에 걸림돌을 제거하는 규제혁신을 신속히 추진한다는 복안으로 △기업투자 걸림돌 제거 △안전 생태계 조성으로 기업부담 경감 △소비자 친화적 수요기반 확충 등 3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43개 개선과제를 발굴했으며, 43개 과제 중 3분의 2 이상을 올해 중 개선 완료해 속도감있게 규제혁신을 추진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 혁신 현장 대화 참석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대화나누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한자리에 모인 안덕근 산업 장관 외 완성차·부품업계·충전기사업체 등 관계 인사들

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남훈 한국모빌리티산업협회장을 비롯해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 상희정 르노코리아 부사장, 정용원 KG모빌리티 사장 등 완성차 업계와 이상용 LG전자 VS연구소장, 김대형 대한오토텍 대표ㆍ최장돈 인팩 대표 등 자동차 부품업계, 최영훈 채비 대표ㆍ신임철 GS차지비 대표 등 충전기사업체가 참석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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