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1·2라운드 眞끼리 데스매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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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6회 3라운드는 1·2라운드 眞끼리의 데스매치로 펼쳐졌다.
'장윤정 제자'로 알려진 곽지은은 트리퍼스의 '정 주고 내가 우네'를 불러 현인 '비 내리는 고모령'을 부른 최향을 11-2로 꺾었다.
트로트 새내기 화연을 맞이한 양서윤은 송가인의 '무명배우'를 불러 11-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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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미스트롯3’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6회 3라운드는 1·2라운드 眞끼리의 데스매치로 펼쳐졌다. 오유진과 배아현의 대결부터 애틋함이 묻어났다. 오유진은 유지나의 ‘모란(母糷)’을 택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그려냈다. 배아현은 나훈아의 ‘모란동백’을 담백하게 불렀지만, 데스매치 결과 오유진이 8-5로 승리했다.
‘장윤정 제자’로 알려진 곽지은은 트리퍼스의 ‘정 주고 내가 우네’를 불러 현인 ‘비 내리는 고모령’을 부른 최향을 11-2로 꺾었다. 트로트 새내기 화연을 맞이한 양서윤은 송가인의 ‘무명배우’를 불러 11-2로 승리했다. 국악을 전공한 김나율은 정의송의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를 불러 ‘약속’을 선곡한 한여름을 상대로 10-3 승리를 거뒀다.
윤복희의 ‘왜 돌아보오’를 부른 천가연은 한혜진의 ‘종로 3가’를 부른 풍금을 9-4로 꺾었다.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부른 대학부 정슬 역시 이미자의 ‘아씨’를 선곡한 챔피언부 채수현을 9-4로 꺾었다. 주걱 트로트 창시자 이하린은 문희옥의 ‘사랑의 거리’로 슬기를 꺾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미스트롯3′은 전국 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19.1%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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