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시민안전테마파크 현장방문

이창재 2024. 1. 30.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인환)는 30일 동구 용수동에 위치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 안전체험장을 견학하는 등 운영 현황 전반을 점검했다.

한편, 팔공산에 위치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를 계기로 2008년 12월 1관 및 2013년 11월 2관을 건립하게 됐고 현재 지하철안전,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지진안전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인환)는 30일 동구 용수동에 위치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 안전체험장을 견학하는 등 운영 현황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김대현, 류종우 의원 등 기행위소속 시의원들은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둘러보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 발굴 및 다각적인 홍보 등을 주문했다.

30일 기획행정위원회 대구시의원들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임인환 위원장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지금처럼 안전교육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2024년 업무보고에서 밝힌 것처럼 대구 핫 플레이스(hot-place)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팔공산에 위치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를 계기로 2008년 12월 1관 및 2013년 11월 2관을 건립하게 됐고 현재 지하철안전,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지진안전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