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세화미술관, `인간다움` 주목 신규 전시 개최

전혜인 2024. 1. 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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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논알고리즘 챌린지' 3부작 프로젝트의 최종 전시회를 오는 4월 28일까지 연다고 30일 밝혔다.

세화미술관은 이번 전시에서 '논알고리즘 챌린지' 프로젝트의 2부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와 3부 '4도씨' 전시를 동시에 개최한다.

'논알고리즘 챌린지' 프로젝트는 총 3부로 기획됐는데 지난해 10월 1부 '귀맞춤'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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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알고리즘 챌린지' 프로젝트 전시 포스터. 세화미술관 제공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논알고리즘 챌린지' 3부작 프로젝트의 최종 전시회를 오는 4월 28일까지 연다고 30일 밝혔다.

세화미술관은 이번 전시에서 '논알고리즘 챌린지' 프로젝트의 2부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와 3부 '4도씨' 전시를 동시에 개최한다. '논알고리즘 챌린지' 프로젝트는 총 3부로 기획됐는데 지난해 10월 1부 '귀맞춤'으로 시작했다.

민찬욱·박관우·정찬민 작가가 참여한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는 인간의 신체에 주목, 현실 세계와 디지털 공간의 경계를 탐색해 관객들이 '살아있음'을 고찰하게 만든다.

콜렉티브 그룹 SEOM:·오묘초·태킴 작가의 3부 전시 '4도씨'는 인간의 기억을 주제로 기억의 모순적인 특성 안에서 인간이 마주하는 다양한 질문을 다룬다.

세화미술관은 관람객이 전시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3월 9일과 16일에 '작가와의 대화'도 마련한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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