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이것’ 하고 싶었는데···입대 전 소원성취
장정윤 기자 2024. 1. 30. 15:48
방탄소년단 뷔의 입대 전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패션 매거진 ‘Harper‘s BAZAAR Korea’의 유튜브 채널에는 ‘드디어 풉니다.. ‘바자’ 2월호 커버 뷔하인드 컷’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뷔가 입대 전 진행된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담겨있다.
이날 뷔는 파란색으로 염색한 장발 머리로 변신했다. 뷔는 “원래 장발을 되게 좋아한다. (그동안) 장발이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전했다.
자신의 촬영본을 확인한 뷔는 “이거 봐. 이런 무드(분위기)”라며 장발 스타일에 만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촬영 말미, 뷔는 “이게(화보가) 나올 때쯤 저는 군 복무를 열심히 하고 있을 때다. 제가 아미(팬덤명)분들에게 예쁜 화보를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달라”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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