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임직원들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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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임직원들이 올해도 적극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다짐했다.
광주은행은 최근 본점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박만 광주은행 노동조합위원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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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홍보방안 강구…지역경제 활성화 힘 보탤 것"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올해도 적극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다짐했다.
광주은행은 최근 본점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박만 광주은행 노동조합위원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앞서 광주은행 임직원들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에만 그치지 않고 기부를 통해 제공받은 1000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재기부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고 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은 광주·전남·서울 곳곳의 역사와 터미널에서 가두캠페인을 펼치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전개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고병일 은행장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올해도 기부제 참여에 앞장서겠다"며 "지역민과 고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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