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희석, 서울 강동갑 출사표…“총선 승리 바람 일으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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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사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동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윤 선임대변인은 이날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대변인으로서 쌓은 경험과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서울의 동쪽 끝 강동에서 총선 승리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윤 선임대변인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MBA)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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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사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동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윤 선임대변인은 이날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대변인으로서 쌓은 경험과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서울의 동쪽 끝 강동에서 총선 승리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윤 선임대변인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MBA)를 취득했다. 2003~2006년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에서 근무하다 2007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서울시 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박근혜 청와대 대변인실, 정무비서관실을 거쳐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을 맡았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이수희 현 강동구청장이 서울 강동갑 우선추천(전략공천) 대상이 되면서 고배를 마셨으나, 이후 계속해서 지역 기반을 닦아왔다.
2020년 9월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 대변인을 맡은 이후 20대 대선 윤석열 후보 캠프 대변인, 당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을 지내며 줄곧 당 ‘스피커’로 활약해 왔다. 지난해 10월부터는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을 맡는 등 대(對)언론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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