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신둔면 야산서 불…임야 660㎡ 불타

신동원 2024. 1. 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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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낮 12시 25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용면저수지 인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 7부 능선 부근의 임야 660㎡가 불에 탔다.

산 능선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도 20여 건 이어졌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불 헬기 3대와 지휘차 등 장비 16대, 소방관 등 90여 명을 투입해 발생 1시간 10분여 만인 오후 1시 30분쯤 불을 모두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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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낮 12시 25분쯤 경기 이천 신둔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30일 낮 12시 25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용면저수지 인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 7부 능선 부근의 임야 660㎡가 불에 탔다.

산 능선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도 20여 건 이어졌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불 헬기 3대와 지휘차 등 장비 16대, 소방관 등 90여 명을 투입해 발생 1시간 10분여 만인 오후 1시 30분쯤 불을 모두 껐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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