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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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30일 행정지원동 앞에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행사이며 사전 신청을 받아 진흥원 및 입주기업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진흥원 및 입주기업 임직원의 헌혈동참 노력이 어려운 혈액수급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고 앞으로도 바이오기업과 함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들을 계속 이어나가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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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30일 행정지원동 앞에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행사이며 사전 신청을 받아 진흥원 및 입주기업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진행됐으며, 헌혈자 감소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겨울철에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생명존중과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진흥원 및 입주기업 임직원의 헌혈동참 노력이 어려운 혈액수급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고 앞으로도 바이오기업과 함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들을 계속 이어나가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진주시, ‘사봉농공단지 근로자지원시설 사봉밥집’ 점검
진주시는 30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사봉농공단지 구내식당인 사봉밥집을 방문해 식당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입주기업체 대표 및 사봉면사무소 직원들과 오찬을 가졌다.
시는 사봉농공단지 인근에 식당이 없어 점심시간에 시내까지 이동하거나 배달시켜 먹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12월 건축 연면적 535㎡, 1층 규모로 200여명 수용이 가능한 구내식당을 구축했다.
구내식당은 사봉농공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날 조 시장은 사봉농공단지 입주기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봉농공단지 입주기업체 근로자들의 이용 불편 사항 및 구내식당 운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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