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다빈, 前소속사 상대 소송…"정산금 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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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다빈(전 디피알 라이브)이 활동 수익을 공정하게 배분받지 못했다며 전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홍다빈의 현 소속사 CTYL 측은 30일 "홍다빈은 불공정 수익 배분과 정산자료 미제공, 월드투어 출연료 미지급 등을 이유로 드림퍼펙트리짐과 이 회사의 전 대표 김모 씨, 주식회사 리짐인터내셔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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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가수 홍다빈(전 디피알 라이브)이 활동 수익을 공정하게 배분받지 못했다며 전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홍다빈의 현 소속사 CTYL 측은 30일 "홍다빈은 불공정 수익 배분과 정산자료 미제공, 월드투어 출연료 미지급 등을 이유로 드림퍼펙트리짐과 이 회사의 전 대표 김모 씨, 주식회사 리짐인터내셔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다빈은 해당 사건을 중대하게 인식해 아티스트의 권리 보호를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17년 디피알 라이브라는 예명으로 데뷔한 홍다빈은 지난해 신규 레이블 CTYL을 설립한 이후 지난 23일 정규음반 '기글스'(Giggles)를 발매해 활동 중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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