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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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지난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경기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상인들의 사기 진작, 설 명절 물가안정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상품 가격표시제 홍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 물가안정 캠페인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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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지난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경기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상인들의 사기 진작, 설 명절 물가안정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상품 가격표시제 홍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 물가안정 캠페인도 추진한다.
지난 29일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의령군 자원봉사협의회, 새마을부녀회, 공무원 등이 신반전통시장을 방문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준비한 의령사랑상품권으로 각종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구입하는 행사를 가졌다.
오태완 군수는 “유관기관·단체 및 전 직원의 전통시장 가는 날의 적극 참여와 의령사랑상품권 이용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 경기 활성화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성현 기자(=의령)(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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