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설 맞아 전주사랑상품권 월 구매한도 두배 확대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올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달간 전주시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의 1인당 월 구매한도를 두배로 상향했다.
전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소비진작을 위해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의 월 구매한도를 오는 설 명절이 낀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두배 상향 조정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올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달간 전주시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의 1인당 월 구매한도를 두배로 상향했다.
전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소비진작을 위해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의 월 구매한도를 오는 설 명절이 낀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두배 상향 조정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단, 전주사랑상품권의 최대 보유 한도가 150만원인 만큼 100만원을 일시에 충전하고자 할 경우에는 기존 충전잔액을 50만원 이하로 소진한 후 충전해야 한다.
이영숙 전주시 민생경제과장은 “설 명절 구매한도 상향조정을 통해 시민들의 소비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새해 지역경제가 빠르게 활성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사랑상품권 신규사용을 원할 경우에는 전주사랑상품권 앱을 내려받아 신규가입 후 모바일 앱에서 카드를 신청하거나, 전주 거점 전북은행에 방문하면 신규로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완주사랑상품권 사용을 원하는 전주시민들의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chak’을 검색하고 설치한 후 모바일 앱에서 카드를 신청하거나, 완주군내 판매대행점을 방문하면 신규로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출산의 저주? 어린이집·유치원, 28년에 3분의 1 사라진다
- 尹대통령, '이태원참사특별법' 거부권 행사 수순…재의요구안 국무회의 의결
- 윤재옥, '尹 참모 양지출마'·'용산 공천' 논란에 "출마와 공천은 별개"
- 홍익표 "尹 이태원특별법 거부? 최소한의 인간성도 없는 것"
- 尹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대표적 불공정…먹튀 게임 철저 대응"
- 고민정·윤건영, 친문 공격하는 친명에 "어리석은 행동"
- 尹-한동훈 2번 만남에 '김건희 사과' 줄줄이 말바꾸는 국민의힘
- 중동 전쟁 확산? 친이란 세력 공격에 미군 3명 사망…바이든 보복 시사
- 한동훈의 '동료시민'에서 40년 전 노태우의 '보통사람'이 떠오르다
- 양승태 '사법농단' 전부 무죄에 여야, 수상한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