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아영 천안시의원, 전국길고양이보호단체로부터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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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아영 천안시의원이 전국길고양이보호단체로부터 동물보호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복 시의원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길고양이보호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전국적인 이슈의 중심에 섰다.
복 의원은 그동안 '반려동물 친화도시 연구모임' 등을 이끌었으며 '천안시 동물보호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대한 실효성 있는 실천 요구, 동물친화도시 조성 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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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최초 ‘길고양이보호조례’ 추진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복아영 천안시의원이 전국길고양이보호단체로부터 동물보호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복 시의원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길고양이보호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전국적인 이슈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조례는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에서 6시간에 걸친 치열한 토론 끝에 보류됐다. 조례는 상임위의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낸 점은 높게 평가받고 있다.
복 의원은 그동안 ‘반려동물 친화도시 연구모임’ 등을 이끌었으며 ‘천안시 동물보호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대한 실효성 있는 실천 요구, 동물친화도시 조성 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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