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병원 간 진료정보 전송 시스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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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비대면진료를 활성화하고 건강정보 활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민생토론회 브리핑에서 비대면진료 제도화에 대비해 시범사업 모형을 계속 보완해 나가고 법적 근거를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복지부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개정하면서 설 연휴와 같은 휴일이나 야간시간대, 응급의료 취약지 등에서 대면 진료 경험 없이도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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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비대면진료를 활성화하고 건강정보 활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민생토론회 브리핑에서 비대면진료 제도화에 대비해 시범사업 모형을 계속 보완해 나가고 법적 근거를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복지부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개정하면서 설 연휴와 같은 휴일이나 야간시간대, 응급의료 취약지 등에서 대면 진료 경험 없이도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실장은 "의료기관 사이에 진료정보를 전송하는 시스템을 확대해 불필요한 중복검사를 예방하고, 진료의 연속성을 강화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용노동부, 병무청 등과 연계해 민원인이 직접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의료기관에서 관련 부처 시스템으로 바로 전송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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