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20년만 '의녀 대장금'으로 돌아온다

최지윤 기자 2024. 1. 30.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영애가 '의녀 대장금'으로 돌아온다.

30일 판타지오에 따르면, 의녀 대장금(가제)은 10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이영애 주연 MBC TV '대장금'(2003~2004)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의녀 대장금은 의녀가 된 장금이 일대기를 그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이영애가 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오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2023.12.06.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영애가 '의녀 대장금'으로 돌아온다.

30일 판타지오에 따르면, 의녀 대장금(가제)은 10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이영애는 지난해 6월 캐스팅됐으며, 최근 작가 계약을 마친 상태다. 내년 초 방송할 예정이다.

이영애 주연 MBC TV '대장금'(2003~2004)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최고 시청률 57.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찍으며 인기몰이했다. 의녀 대장금은 의녀가 된 장금이 일대기를 그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