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만 6개…마리퀴리 가문의 영광과 비극(벌거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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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과 비극을 함께 짊어진 마리 퀴리 가문 이야기가 공개된다.
미국 MIT 박사후연구원과 카이스트 연구교수를 거치며 과학사를 심층적으로 연구해 온 박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영광과 비극을 함께 짊어져야 했던 마리 퀴리의 인생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낱낱이 벌거벗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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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영광과 비극을 함께 짊어진 마리 퀴리 가문 이야기가 공개된다.
1월 30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연출 김형오, 이윤호, 서용석) 136회에서 출연진은 마리 퀴리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이를 위해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박민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미국 MIT 박사후연구원과 카이스트 연구교수를 거치며 과학사를 심층적으로 연구해 온 박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영광과 비극을 함께 짊어져야 했던 마리 퀴리의 인생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낱낱이 벌거벗길 예정이다.
박민아 교수는 최초 기록을 수없이 세운 위대한 여성, 마리 퀴리의 일대기를 자세히 들려준다. 방사능 개념 최초 정립, 방사성 원소인 폴로늄과 라듐 최초 발견, 여성 최초의 노벨상 수상, 최초의 두 가지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 등 과학계는 물론, 의학계, 산업계까지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마리 퀴리의 위대한 발견을 짚어주는 것.
여성을 무시하던 시대, 마리 퀴리는 주변의 부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연구에 몰두했고, 그의 학문적 열정은 자식들에게도 이어졌다. 마리 퀴리 본인은 물론, 남편, 딸, 사위까지 무려 6개의 노벨상을 받았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긴다. 하지만 이러한 화려한 영광 뒤에는 참혹한 비극이 따랐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여행 메이트로는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스윗소로우 인호진이 함께 한다. 뮤지컬에서 마리 퀴리 역할을 연기 중인 김소현은 “마리 퀴리는 어떤 어려움이 나타나도 다 견디고 돌파한 인물”이라며 마리 퀴리에 관한 다양한 비하인드를 소개한다.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 출신인 인호진 역시 과학적 지식을 방출하며 강연의 깊이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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