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유 넥스트?' 후우나, DG엔터에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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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R U Next?) 출신 후우나가 DG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시작에 나선다.
DG엔터테인먼트는 30일 "후우나가 방송을 통해 보여준 유니크한 매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무엇보다 성실하게 연습에 임하며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이 당사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후우나가 DG엔터테인먼트에서 무한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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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엔터테인먼트는 30일 “후우나가 방송을 통해 보여준 유니크한 매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무엇보다 성실하게 연습에 임하며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이 당사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후우나가 DG엔터테인먼트에서 무한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후우나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후우나는 흰색 터틀넥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 심플하지만 세련된 캐주얼 룩으로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후우나는 지난해 방영된 ‘알 유 넥스트?’에서 등장과 함께 청순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이후 후우나는 에이핑크 ‘덤더럼’(Dumhdurum), 르세라핌 ‘피어리스’(FEARLESS), 청하 ‘드림 오브 유’(with R3HAB) 등 각 무대마다 색다른 매력을 과시, 경연이 거듭될수록 눈에 띄는 실력 향상을 보인 ‘성장형 캐릭터’로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DG엔터테인먼트는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들이 뭉쳐 만든 회사로 음악, 연기, 드라마, 예능 등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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