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치지직 "2월19일부터 누구나 방송"…1인 미디어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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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부터 네이버의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을 통해 원하는 누구나 방송 송출이 가능해진다.
네이버는 30일 치지직 공식 라운지를 통해 방송 권한 지급 절차 폐지를 공지했다.
치지직은 "이른 시일 내에 누구나 방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비 수급과 서비스 안정화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어느 정도 구체화 및 준비가 돼 2월19일부터는 권한 신청 절차 없이 치지직 스튜디오 접근 및 방송이 가능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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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2월19일부터 네이버의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을 통해 원하는 누구나 방송 송출이 가능해진다.
네이버는 30일 치지직 공식 라운지를 통해 방송 권한 지급 절차 폐지를 공지했다.
치지직은 "이른 시일 내에 누구나 방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비 수급과 서비스 안정화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어느 정도 구체화 및 준비가 돼 2월19일부터는 권한 신청 절차 없이 치지직 스튜디오 접근 및 방송이 가능해진다"고 했다.
다만 이번 방송 권한 신청 절차 폐지는 치치직의 공식 출시와 무관하다.
네이버 관계자는 "기능 및 서비스 안정화·고도화의 일환"이라며 "계속 업그레이드할 부분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이버는 방송 중 콘텐츠 가이드라인 위반 사항 발생 시 주의 메시지 발송 등 스트리머 증가에 따른 부작용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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