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11개 후보 '가여운 것들', 3월 6일 국내 개봉 확정

김태훈 인턴기자 2024. 1. 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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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마 스톤 주연의 화제작 '가여운 것들'이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가여운 것들'은 오는 3월 6일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주인공 벨라 백스터를 연기한 엠마 스톤의 특별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벨라 역의 엠마 스톤을 비롯해 벨라의 여정을 함께하는 덩컨 역의 마크 러팔로, 갓윈 역의 윌렘 데포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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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엠마 스톤 주연 영화 ‘가여운 것들’ 3월 6일 국내 개봉
국내 포스터 및 예고편도 함께 공개돼

(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엠마 스톤 주연의 화제작 '가여운 것들'이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가여운 것들'은 오는 3월 6일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주인공 벨라 백스터를 연기한 엠마 스톤의 특별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엠마 스톤은 이번 작품을 통해 골든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으며 다가오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벨라 역의 엠마 스톤을 비롯해 벨라의 여정을 함께하는 덩컨 역의 마크 러팔로, 갓윈 역의 윌렘 데포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와 동시에 환상적이고도 오묘한 미지의 분위기가 감돌아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가여운 것들'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작품상, 남우조연상, 감독상, 각색상, 촬영상, 편집상, 미술상, 의상상, 분장상, 음악상까지 주요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작이자 명작임을 입증을 했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더 랍스터' 등의 작품으로 독보적인 연출력을 선보여온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 '가여운 것들'은 오는 3월 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가여운 것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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