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신둔면 용면저수지 야산 불…임야 660㎡ 소실

최대호 기자 2024. 1. 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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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낮 12시27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용면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1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임야 660㎡가 소실됐다.

신고를 접수한 당국은 헬기 등 장비 16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이날 낮 1시34분쯤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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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신둔면 야산 화재 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천=뉴스1) 최대호 기자 = 30일 낮 12시27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용면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1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임야 660㎡가 소실됐다.

신고를 접수한 당국은 헬기 등 장비 16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이날 낮 1시34분쯤 껐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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