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시정연구원, 2024년 현안 공유 간담회 성료

강한수 기자 2024. 1. 30. 15: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시정연구원이 함께 지난 29일 회의실에서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시정연구원이 현안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전날 용인시정연구원과 함께 올해 주요 현안을 나누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정순 위원장 및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위원을 비롯해 이상대 용인시정연구원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이상대 원장이 연구 사업 및 청사 이전 관련 추진 현황 및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고, 위원들이 관련 내용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장정순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회와 시정연구원 간의 지속적인 상호 소통의 장을 모색하는 방식에 관해 공감대를 확인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용인시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뜻을 모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강한수 기자 hskang@kyeonggi.com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